[몽당뉴스] "열대야 극복 에어컨 적정온도는 22~23도"

 

열대야에 최악의 폭염이 더해지면서 불면의 고통이 예상된다. 폭염이 지속할 때는 잠을 자기 적합한 온도로 실온을 유지해주는 게 좋다. 자신의 취침 적정온도가 20℃라고 생각한다면, 에어컨은 22~23℃ 정도가 바람직하다는 얘기다. 수박이나 음료 등을 잠들기 전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이뇨 작용으로 깊은 잠을 이룰 수 없다. 

올여름 아파트 정전이 작년의 두 배로 증가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올해 7월 아파트 정전 건수는 91건으로 작년 43건 대비 112% 증가했다. 정전 원인은 구내 차단기류(48건·52%), 변압기(21건·23%), 개폐기류(6건·7%)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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