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여름성수기 '예약' 가능한 '100% 만기반환제' 콘도회원권 분양

 

대명리조트는 최근 창립35주년 기념으로 내놓은 “100% 만기반환제” 회원권이 '고객의 상황에 따라 가입기간을 조절 할 수 있다'는 등의 장점으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 회원권은 패밀리(20평), 스위트(30평), 노블리안(40~95평) 등으로 나뉜다. 패밀리 분양가는 2250만~2980만원, 스위트 분양가는 3200만~4240만원 등이다. 분양금액은 기명, 무기명에 따라 차이가 있다. 계약기간 종료 후 100% 반환되는 상품은 계약금 입금 순으로 선착순 접수를 해야 한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계약금 납부 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법인 무기명의 경우에는 임직원 휴가 및 사내 복지, 정기적인 야유회나 세미나를 개최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다수구좌(3구좌 이상) 에 가입하면 추가적인 혜택이 적용된다. 법인 무기명은 불특정 다수가 회원가로 객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로 개인사업자나 법인이 이용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VVIP 프리미엄 노블리안(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회원권은 대형평형대로서 실버, 골드, 로얄, 프레지덴셜로 분양 중이다. 이 회원권의 가격은 1억원 이상으로 잔여구좌를 분양하고 있다. 소노빌리지는 소수구좌만을 한정분양 할 예정으로 현재 공사 중에 있다.

대명리조트는 현재 전국 12곳의 직영리조트와 8곳의 제휴리조트, 국제 규모의 세계 4대 워터파크인 오션월드, 각 직영의 아쿠아월드, 오션베이, 국내 최초의 스키장 비발디파크와 다양한 부대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직영점인 홍천비발디파크를 비롯, 소노펠리체, 양평, 델피노골프&리조트(구 설악), 양양쏠비치, 단양, 변산, 엠블호텔여수, 엠블호텔킨텍스(일산), 경주, 거제, 제주 등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두고있다. 이밖에 남해, 진도, 경북 청송, 삼척 등에서도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명리조트를 국내 최고레저업체로 이끈 요인은 여러 장점 때문이다. 우선 대명리조트의 회원권은 한 번의 사용으로 계약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20년에서 평생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사업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1년에 3~4차례 이상 여행을 하는 가족 및 법인 고객들이 얻는 경제적 이득은 적지않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금년 여름성수기 특별분양 상품과 혜택들은 35주년을 기념하여 대명리조트에 신규 회원가입을 하는 고객들에게 주어진다. 현재 정보를 미리 접한 고객들의 신규가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미 마감된 회원권이 속속 이어지고, 한정구좌로만 분양하기 때문에 회원권에 관심이 있으면 지금 바로 신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회원가입 시에는 대명리조트에서 회원관리 부분 전문 교육을 이수한 레저컨설턴트들이 상담을 시작으로 계약체결 및 예약까지 ‘1대1 전담제’로 계약 후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이 제도는 회원들이 리조트 회원권을 구입하고 사용하는데 매우 편리하고 유용한 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1대1 전담제’는 담당 컨설턴트 한 명이 관리할 수 있는 회원 수의 한계와 골프, 스키, 아쿠아월드 등 대표적인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외에 회원이 원하는 다양한 레저 문화를 소개하고 관리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대명리조트 레저사업부 1팀은 이러한 회원관리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의 불만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팀 단위의 체계적인 회원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 명의 컨설턴트가 다수의 회원을 관리하는 기존 시스템이 아니라 전문적인 컨설턴트들로 이뤄진 팀이 체계적으로 다수의 회원 관리를 하는 시스템이어서 기존 회원들에게 빠른 피드백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회원 가입 시 7~8월 성수기 예약 진행 가능하다고 한다.  

스포츠월드 비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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