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현지시간) 외국 온라인 커뮤니티 X17은 매거진 라이프 스타일의 커버스토리를 인용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10억 달러(한화 1조 256억원 상당)의 이혼 재산 분할 소송에 휘말릴 것으로 보이며 두 사람의 딸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까지 거론되고 있다.
또한 이 매체는 제이지가 다른 여러 여자와 외도를 했고 두 사람의 격렬한 부부싸움, 비욘세의 질투가 이혼 요인일 것으로 추정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2012년 1월7일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했다.
특히 비욘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온 블루 아이비와 함께하는 일상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비욘세가 엄마 아빠의 외모를 빼닮은 블루 아이비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 이혼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욘세 제이지 진짜 이혼하나?" "비욘세 제이지 이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비욘세 제이지 이혼하면 블루 아이비는 어떻게 되나?" "비욘세 제이지 입장 밝혀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