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배우 성룡이 라면 사랑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룡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가장 즐겨먹는 기내식으로 신라면을 꼽으며 라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측은 성룡의 말을 뒷받침 할 만 한 근거로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호텔 방에서 성룡이 신라면을 박스 채 쌓아놓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당시 촬영 장소가 미국 뉴멕시코 주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의 한국 라면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룡 정말 라면 좋아하네" "신라면 한 박스 보내드리고 싶다" "라면 광고 찍을 기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조이앤컨텐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