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근황, 지인과의 술자리 포착…'잘 지내고 있어요'

(사진 출처 = 세계일보 DB)

배우 이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의 한 곱창집에서 이지아가 지인들과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한 매체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는 것을 보아 배우 정우성과의 '재결합설' 및 '임신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이지아는 2011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가수 서태지와 깜짝 이혼 이후 정우성과 열애와 결별로 화제가 됐으며 최근 증권가 정보지에 정우성과 '재결합설' 및 '임신설'이 돌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정우성이 출연해 이지아에 대한 배려발언을 했다. 이를 이지아와 정우성의 재결합설의 조짐으로 보는 시선이 더해지면서 인터넷 포털 연관 검색어에는 '정우성 이지아 재결합설' 정우성 이지아 임신'이 뜰 정도였다. 

이지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루머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은 것은 자연스레 오해가 풀릴 것을 기다렸기 때문이고 이지아는 잘 지내고 있다'며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아는 2007년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아테나'에 출연해 연기력을 검증받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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