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제시카 심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냥 근처를 산책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 심슨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금발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쳤다.
여기에 가슴골이 깊게 파인 검은색 티셔츠를 입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강조했다. 특히 지난달 출산 이후 한층 더 글래머스해 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 심슨의 산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를 아낌없이 자랑하네” “정말 과감하다. 그래도 몸매가 되니까…” “출산한 뒤로 살짝 후덕해 진 것 같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 프로미식축구 선수 에릭 존슨(32)과 약혼한 제시카 심슨은 지난달 1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딸 맥스웰 드류 존슨을 낳았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제시카 심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