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심슨, 가슴 노출 패션 "산책 나갈 때도 섹시하게"

팝스타 제시카 심슨(31)이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산책에 나섰다.

지난 23일 제시카 심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냥 근처를 산책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 심슨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금발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쳤다.

여기에 가슴골이 깊게 파인 검은색 티셔츠를 입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강조했다. 특히 지난달 출산 이후 한층 더 글래머스해 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 심슨의 산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를 아낌없이 자랑하네” “정말 과감하다. 그래도 몸매가 되니까…” “출산한 뒤로 살짝 후덕해 진 것 같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 프로미식축구 선수 에릭 존슨(32)과 약혼한 제시카 심슨은 지난달 1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딸 맥스웰 드류 존슨을 낳았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제시카 심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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