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맨, 벳볼 기부 이벤트 '사랑의 온도계' 성황리 종료

벳볼 기부 이벤트 '사랑의 온도계'이벤트 화면

국민체육진흥공단( 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www.betman.co.kr)은 지난 1일부터 3월 한달 간 진행한 벳볼 기부 이벤트 '사랑의 온도계'가 성황리에 조기 종료됐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도계'는 베트맨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단기간인 16일만에 벳볼 1000만개가 모이며 100℃를 기록, 목표 금액 10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금은 합기도 사범을 꿈꾸는 저소득층 초등학생 진석군을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매월 진행되는 벳볼 기부 이벤트 '사랑의 온도계'는 건강한 사회,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스포츠토토의 '희망더하기 사랑나누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후원과 기부 문화 정착에 기여해왔다. 매달 벳볼이 모이는 갯수에 따라 기부금이 정해지며, 기부 금액은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스포츠토토는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www.betman.co.kr)에서 토토, 프로토를 구매한 회원들에게 구매 금액의 1%를 벳볼로 적립해주고, 회원들은 적립된 벳볼을 이용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 응모 및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벳볼 기부 이벤트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지난 1월에는 다산복지재단 시각장애인 축구단, 2월에는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15명으로 이루어진 농구팀을 후원하는 데 사용됐다. 벳볼 기부 이벤트 '사랑의 온도계'는 '희망더하기 사랑나누기' 홈페이지( http://donation.betman.co.kr/)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